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5년 가요계 (문단 편집) == 분석 및 총평 == 가요계에서는 [[SG워너비]]가 [[소몰이창법]]의 본격적인 전성기를 열었고, 2년 전 데뷔해 조용히 인기를 모으던 [[버즈(한국 밴드)|버즈]]는 10대들의 대통령의 위치에 올라서게 된다. 그 중 SG워너비는 자신들의 대표곡들인 '[[살다가(노래)|살다가]]'와 '[[죄와 벌(SG워너비)|죄와 벌]]'이 수록된 정규 2집 앨범인 [[살다가]]가 총 43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, 이를 통해 '''[[골든디스크어워즈|골든디스크 시상식]] 대상을 수상'''하였다. [[버즈(한국 밴드)|버즈]]는 정규 2집 '[[Buzz Effect]]'의 타이틀곡 [[겁쟁이(버즈)|겁쟁이]]와 후속곡 [[가시(버즈)|가시]], 삼속곡 [[나에게로 떠나는 여행]]이 3연타로 히트를 쳤다. 이를 통해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으며 '''총 20관왕[* 겁쟁이 17관왕 + 가시 1관왕 +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2관왕]을 달성'''해 2005년에 가수들 중 2위에 해당하는 기록[* 1위는 3집 앨범 [[This is me]]로 총 32관왕을 달성한 [[김종국]].]을 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. 이어 2005년 11월에는 [[KTF]]의 음원사이트 [[올레 뮤직|도시락]]의 광고모델로 활동했으며, CF곡인 [[사랑은 가슴이 시킨다]]를 발매, 해당 곡은 방송 출연 없이 도시락 차트 11주 연속 1위를 세웠다.[* 이 시기의 도시락은 출시한 지 얼마되지 않았고, 당시 도시락의 모델이 버즈였기도 했었으며 점유율도 약 2%로 음원 사이트들 중 9위였기에 신빙성이 좋지 않았던 걸 감안해야 된다. 당시 음원 서비스 점유율 1위였던 [[벅스뮤직]]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.] [[엠씨더맥스]]도 '행복하지 말아요'로 각종 1위를 휩쓸며 꽤 많은 사랑을 받았다. [[윤도현]] 또한 대표곡인 [[사랑했나봐(윤도현)|사랑했나봐]]를 대히트시키며 솔로 가수로서 최전성기를 맞게 된다. 이 곡은 '''[[SK Telecom]]이 집계한 벨소리&컬러링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건수 177만 건을 기록해 연간차트 1위''', 2000년대 대표 음원 플랫폼인 '''[[싸이월드 뮤직]] 연간차트 1위, [[싸이월드 뮤직]] 8주 연속 1위'''를 차지하며 상당히 많은 인기를 주도하였다. 이렇게 발라드 장르의 초강세 속 거의 유일한 댄스 보이그룹이었던 [[동방신기]]는 정규 2집 [[Rising Sun]]을 통해서 지난해와 비교해 보았을 때 확실히 발전한 실력과 퍼포먼스로 더 많은 팬덤을 유입하였고 약 29만 장을 판매하는 성과와 [[SBS 인기가요]] 뮤티즌송 트리플 크라운, 그리고 대상에 해당하는 '''[[MKMF]] 최우수 인기 뮤직비디오상을 수상'''했다. 1990년대부터 '꼰대들 노래'로 안 좋게 취급받던 트로트도 젊은 층에게 다시 각광을 받기 시작했는데, 전년도에 무명가수 장윤정이 <어머나>로 뜬 뒤부터 때 아닌 트로트 열풍이 불어닥치기 시작했고, 원로가수 태진아의 아들 이루 등과 같은 신인 트로트 가수들이 폭풍처럼 배출됐다. 또 '상상밴드'처럼 TV 같은 기존 오프라인 무대가 아닌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먼저 나온 가수들도 있었다. 그 외에 '천재 춤꾼'이던 [[강원래]]가 5년 전 교통사고로 입은 하반신 장애를 딛고 [[구준엽]]과 클론을 재결성해 정규앨범을 다시 내어 활동을 재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